건강한 미국생활을 위한 약과 건강에 관한 정보

의료/처방약 보험

미국은 universal health care system (정부에서 운영하는 의료보험체계)를 갖추고 있지 않은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물론 정부에서 medicare (메디케어)와 medicaid (메디케이드)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는 특정 조건에 부합되는 사람들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므로 일반인들은 개인적으로 보험을 구입해야 합니다.

  1. Medicare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발적 의료보험제도입니다. 따라서 매달 프리미엄을 납부해야 됩니다. Medicare는 입원 치료를 부담하는 A, 클리닉 진료비를 부담하는 B (일부 약과 의료기기들도 해당됨), 그리고 처방약을 부담하는 C와 D가 있습니다. Medicare A, B, C, D를 언제 어떻게 신청해야 되는지는 알려면 여기를 클릭: http://www.medicare.gov/Publications/Pubs/pdf/11219.pdf
     
  2. Medicaid는 소득이 기준 이하일 경우나 장애가 있을 경우에 받을 수 있으며 각 주별로 혜택이 조금씩 다릅니다. Medicaid를 통해서는 일부 제한된 약만 조제가 허락되며 리스트에 없는 약을 처방해야 할 경우엔 처방하는 의료전문가가 의료적 필요에 의해 반드시 Service Authorization (Prior Authorization) 양식을 작성, 접수해서 허가가 떨어져야만 Medicaid가 약값을 부담하게 됩니다. 

  3. Medicare와 Medicaid를 제외한 의료 보험은 개인이 구입해야하며 직장을 다닐 경우엔 직장에서 보험료 일부를 부담해 주기도 합니다. 보험사별로 Preferred List라는 목록을 유지하며 약에 따라 차등된 Copay를 적용하게 됩니다. 널리 쓰이지 않는 특히 새로 개발된 약은 Copay가 비싸게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처방하는 의료전문가의 소견이 요구될 경우도 있습니다.

의료보험과 처방약 보험은 별개입니다. 

약국에 가기전에 반드시 처방약 보험카드를 챙기세요. 


Copayment vs. Coinsurance

많은 분들이 copayment (코페이먼트)와 coinsurance (코인슈어런스)를 헷갈려 하시는 것 같아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뜻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 Copayment는 고정된 금액을 환자가 부담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20 copayment는 총 금액이 얼마든지간에 환자의 부담은 $20이라는 의미입니다.
  • Coinsurance는 퍼센트로 계산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20% coinsurance라고 하면 총 금액이 $200이 나왔을 경우에 $40을 환자가 부담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Split Billing

Split Billing이란 처방약값을 여러개의 third party (보험,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등)에서 함께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보통 개인 보험이나 메디케이드 C, D가 기본 지불방식이 되고 메디케이드나 디스카운트 카드 등이 추가 지불 방식이 되어서 환자들의 코페이먼트를 줄여줍니다. 

 

 

Poison Control Center

약을 과다 복용했거나 독성물질을 먹었다고 의심될 경우에

Smoking Ces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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